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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NEWS콕] 비 내려도 시멘트 ‘뽀송’ 外
  • 글쓴이 : 운영자
  • 2020-05-15 09:19:09
  • 조회: 94

비 내려도 시멘트 ‘뽀송’


  물 순환 도시 구축을 위한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춘천시는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은 빗물이 직접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고 토양으로 스며들게 하여 건강한 물 순환 체계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해 여러 종류의 불투수성 포장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비가 내리면 빗물은 토양으로 스며들지 않고 도심 내에 쌓여있는 오염 물질과 함께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에 시는 빗물이 땅으로 스며드는 투수성 포장과 식생수로 등을 설치해 빗물의 유출을 최소화하려고 했다. 특히 직접적인 빗물 유출을 감소시키고 빗물의 재활용을 증가시키는 비점오염원 관리 등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이나 지하수 부족, 도시 침수 같은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현재 사업을 완료한 소양동사무소와 근화동사무소 등 5개소 주차장은 빗물이 토양으로 흡수돼 비가 내리는 날에도 빗물이 고이지 않아 뽀송뽀송한 주차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 관계자는 “빗물의 침투와 저류를 유도할 수 있는 시설물을 예정 공정보다 앞당겨 설치해 보다 빨리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깨끗한 도시 환경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무더위 씻겨줄 ‘물터널’ 준공 임박



  한여름 무더위를 씻겨줄 ‘물터널’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춘천시는 건강한 하천환경문화 조성을 위한 약사천 산책로 물터널이 7월 준공된다고 밝혔다.


  국비 등 4억2,000만원을 투입한 물터널은 약사천 산책로 봉의초교 아래 구간으로 길이는 약 100m다.


  사업 규모는 인입관로매설과 퇴수용 STS관, 저주조 1개소, 수중펌프 2대, 물터널용 파이프, 배수펌프 1대, 정수위밸브 등이다. 물터널이 조성되면 약사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하천문화환경을 제공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물터널은 우천 시 작동을 멈추거나 운영 시간을 정해 원격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물터널이 완성되면 약사천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춘천시와 전통시장 자매결연 맺는다


  춘천시가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시는 15일 중회의실에서 ‘1국-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운영하며 전통시장 물품구매, 각종 모임 시 이용 등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각 전통시장에서는 품질 좋은 물품을 공급하고 원산지와 가격 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


  국별 자매결연 시장은 9개소로 기획행정국-중앙시장, 복지국-후평시장, 경제재정국-풍물시장, 교통환경국-서부시장, 문화도시국-동부시장, 농업기술센터-샘밭장터, 보건소-남부시장, 상하수도사업본부-번개시장, 평생교육원-제일시장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도청 앞에 직거래 장터 열린다


  강원도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농산물의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5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도 본관 청사 앞 정원에서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한다.

이 행사는 로컬푸드 소비층 확대를 위해 ‘19년부터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농축산물꾸러미 전달식’과 ‘강원도지사와 함께하는 농산물 홍보 깜짝세일’ 행사도 진행해 농산물 판매부진을 극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한다.


  동춘천농협의 신선채소류, 강원인삼농협의 인삼·홍삼제품을 비롯한 강원한우, 빵류, 화훼류, 콩제품, 새싹삼 등 17업체가 참가하고 부침개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또한 가정의 달 기념 강원한우, 강원인삼 할인 판매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와 시음·시식행사를 실시한다.



축구장 면적의 하천 정원 생긴다


  축구장 면적 규모의 하천 정원이 만들어진다.


  춘천시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공지천 내에 하천 정원을 이달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한 하천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온의교와 금호아파트를 연결하는 산책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하천 정원 부지 면적은 8,000㎡며 그동안 퇴적물과 하천 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에게 외면받았던 곳이다.


  이 구간에 산책로 연결사업을 진행하면서 하천 퇴적토를 모아 이를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원에는 보행자를 위한 자갈길 산책로와 자연목을 이용한 휴게 쉼터, 체육시설과 잔디공원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 단절됐던 온의교와 호반교 사이가 연결되고 하천 내 정원이 조성되면 더욱 쾌적하게 깨끗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은수 작가 ‘나를 보이다’ 수채화 개인전

5월 24일까지 

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 툰



  수채화를 통해 일상을 맑게 담아내는 전시가 열렸다.


  지은수 작가의 ‘나를 보이다’ 수채화 개인전이 5월 6일부터 24일까지 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 툰에서 열린다.


  강원미술대전 수상 작품과 사회복지기관에서 15년간 근무하며 그린 ‘삶의 여정’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에 희망을 던지는 ‘양지꽃-햇살을 그리다’, ‘코로나의 봄’ 등을 만날 수 있다.


  지은수 작가는 “앞으로 사람들이 자세히 모르는 야생풀꽃을 소담스럽게 그려내고 싶다”는 계획을 전했다. 보여지는 대로 자연에 가깝게 그리려 노력했다는 작가의 설명대로 관객에게 어렵지 않게 다가가며 수채화의 매력을 담은 전시이다.






공주와 상사뱀, 공연으로 만나요


  ‘공주와 상사뱀’ 설화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개발된다.


  춘천시는 14일 수상콘텐츠(공주와 상사뱀) 상설공연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공주와 상사뱀’을 대규모 공연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춘천에 머물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개발해 지역 경제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용역 내용은 ‘공주와 상사뱀’ 기획 타당성 분석과 공연비 비용 적정성 분석, 관람자수 예상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관람객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규모와 형태를 분석하고 관람객 연령층 및 기호도를 고려한 기획력 구상 검토, 공연개발비용 적정성 분석 등이다.



 관계자는 “공주와 상사뱀을 주민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승화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춘천에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와 상사뱀’ 설화는 중국 당나라 공주를 짝사랑하다가 숨진 한 청년이 뱀으로 환상해 공주를 괴롭히자 청평사 가사불사의 공덕으로 벼락이 쳐 뱀이 죽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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