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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NEWS콕] ‘꾸러미’ 구입으로 지역 농가 도와요 外
  • 글쓴이 : 운영자
  • 2020-04-27 10:10:58
  • 조회: 154

‘꾸러미’ 구입으로 지역 농가 도와요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춘천시와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먹거리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와 함께 지역산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과 실물경제 위축 등으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마련했다. 농가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고 시는 판로와 적극적인 홍보 및 포장재를 지원한다.


  또 먹거리센터는 준비된 시설과 인력으로 상품 준비와 배송을 맡는다. 지역농산물 꾸러미는 대부분 무농약, 친환경, GAP 등 인증을 받은 몸에 좋은 우수한 지역 농산물로 구성되며 단가는 2만원이다. 구성물은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저장하고 있던 감자(전처리), 당근(세척), 배, 사과와 현재 지역 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부추, 상추, 대파, 아스파라거스, 표고, 계란 등 신선 식품이다.


  시는 먼저 춘천시 공무원과 관계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22일부터 꾸러미 사업을 시범 운영할 방침이며 반응이 좋으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꾸러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와 소비자 대상 안심 지역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코로나19 극복, 레저대회도 함께한다


  춘천레저조직위(이하 조직위)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나선다.


  조직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각종 계약 발주 시 지역 업체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시행할 방침이다.


  계획 단계에서 종별, 전문 분야별로 구분 발주가 가능한 것을 검토해 발주할 예정이다. 또한 관외 지역 업체, 보조사업자에게 지역 내 업체와의 공동발주, 활용 계획 등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해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한다.


  조직위는 지난 21일부터 종합운영과 홍보 대행사 모집 공고 중에 있으며 제안서 평가에 따라 5월 중 대행사를 선정,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대회 개최를 준비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대회 중 춘천사랑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회 사전이벤트, 우승자에게 지급되는 상금과 물품을 구입시 춘천사랑상품권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함께한다. 조직위에서는 직원 채용 시 지역 거주자로 선발 공고했으며 대회 중 함께하는 인력도 지역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극복을 위해 조직위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고 지역 경기가 회복돼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나흘 동안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원대 재택수업 1학기 전체로 확대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재택수업을 1학기 전체로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강원대는 4월 20일(월) 교무회의를 열고 당초 3월 16일(월)부터 5월 3일(일)까지 7주간 진행하기로 계획했던 재택수업 기간을 1학기 전체(종강일 6월 26일(금))로 확대했다. 다만,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됐다고 판단될 경우 대면수업으로 전환하고, 2주 전까지 이를 공지하기로 했다.


  실험·실습·실기·설계 등 대면수업이 불가피한 교과목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헌영 총장)의 승인 절차를 거쳐 부분적으로 운영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부족한 수업시수는 종강 이후인 6월 29일(월)부터 7월 17일(금)까지 3주간 이루어지는 집중보강 기간을 통해 보충할 계획이다.


  또한, 1학기 중간시험 시행 여부나 방법에 대해서는 각 교과목별 담당교원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기말시험 시행 방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논의 후 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택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상대평가 기준을 완화해, 성적등급 상위 30%로 제한하던 A학점 비율을 50% 이내에서 담당교원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

근로자의날 건강검진 업무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이하 건협)는 오는 5월 1일(금) 근로자의 날 정상진료(건강검진)를 한다고 전했다.


  평소 바쁜 일상과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휴무 대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합검진, 국민건강보험 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을 받으려면 검진 전날 저녁 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 부터는 금식하면 된다. 물, 껌, 사탕, 담배 등도 포함된다.


  건협은 “평소 일 때문에 시간을 내지 못했던 직장인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로자의 날 건강검진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60-0800으로 전화 문의 받는다.




도서관 책, 차 안에서 빌린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차를 타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가 운영된다.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은 21일부터 ‘북 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로 도서 대출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운영 기간은 4월 21일부터 재개관까지며 운영 장소는 시립도서관과 시립청소년도서관을 비롯해 동내도서관, 신사우도서관, 소양도서관, 남산도서관, 서면도서관이다. 이용 방법은 시립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원하는 책을 검색한 후 ‘예약 가능’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예약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원증을 지참한 후 도서관에 도착하면 직원이 이용자 차량에 대출 도서를 실어준다.


  반납은 각 도서관 현관에 비치된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되며 예약 후 다음 날 책을 수령하지 않으면 책은 반납처리 된다. 예약은 20일, 도서 대출은 21일부터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춘천시, 장애인이 가장 살만한 도시 구현


  춘천시가 장벽 없는 도시 실현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시는 23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대표 유병남), 명동 상점가 상인회(회장 김대봉), 춘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영미)과 함께 장벽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에게 편리하면 우리 모두에게 편리하다는 공동체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캠페인과 시설 접근성 개선 사업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명동 상가 지역 주변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시작으로 장애인이 가장 살만한 도시 구현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해 시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방침이다. 먼저 시 등은 시 전역의 인도와 횡단보도의 턱을 낮추고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 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 곳곳의 환경을 바꾸고 건물 내부도 방해물을 점차 없앨 예정이다.




내촌초, 교사 축하 연주와 함께 온라인 개학



  내촌초등학교(교장 한만식) 선생님이 온라인 개학을 맞아 신입생 입학 축하 연주를 했다. 


  2020년 1학년 신입생은 코로나19로 예년처럼 입학식도 치르지 못한 상태에서 4월 20일(월) 온라인 개학을 맞았다. 내촌초 교사들은 사상 처음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신입생을 위해 삼중주 축하 연주를 기획했다. 전교생 28명 6학급의 작은 학교이지만 음악을 전공한 교사 2명, 생활 음악인도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강원대학교에서 바이올린 전공 후 춘천교대를 졸업한 최문경 교사(1학년 담임), 강릉대학교 피아노를 전공한 조현진 교무행정사, 바이올린을 10년 넘게 켠 생활음악인 엄덕기 교무부장이 이번 연주에 참여했다.


  연주곡은 ‘학교 가는 길’(작곡 김광민)로 빨리 학교에서 만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내촌초등학교 음악실에서 촬영한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전달했다. 1학년 학부모인 황윤정 씨는 “정말 환영받는 기분이었으며, 아이도 엄청 좋아했다”고 전했다.


  최문경 교사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어서 기뻤고, 하루 빨리 1학년 어린이들을 학교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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