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차로
선택
자동완성
검색어 자동완성
 

전체 기사
  • [진료실 생각(그랜드연합의원)] 허리 통증 조심!

    허리 디스크의 원인과 예방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운영자
  • 19.05.21 09:54:19
  • 추천 : 0
  • 조회: 106

허리 통증 조심!
허리 디스크의 원인과 예방

 

 

우리의 몸은 무수히 많은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운동기능과 충격 흡수를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데 이 디스크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튀어나와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허리 디스크라 한다.

 

허리 디스크의 정확한 질환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다. 척추 뼈 사이에 들어 있는 물렁뼈를 디스크 즉 ‘추간판’이라고 하는데, 이 디스크가 외부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로 터져 나와 척추 주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켜 통증과 신경 전달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허리 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노화 등을 들 수 있다. 척추는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더 많은 압력을 받는다. 따라서 하루의 많은 시간을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 등이 원인이 된다. 구부정하게 서거나 차려자세로 장시간 서 있는 경우,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도 원인이 된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이 될 때, 노화로 인한 골밀도와 디스크의 퇴행, 교통사고나 낙상 등의 외부 충격도 들 수 있다. 


증상은 요통과 엉덩이나 다리의 방사통이다. 허리를 중심으로 엉치까지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자세를 바꾸거나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허리에서부터 엉덩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 발로 당기는 통증을 느끼고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근을 직접 자극하여 나타나는 하지 방사통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벼운 허리 통증은 휴식을 통해 완화될 수 있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허리 외에 다리 쪽으로 통증이 뻗어 나가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른 시일 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치료는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주사, 약물, 물리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서도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허리 디스크로 인해 양쪽 다리에 마비가 생기고 소변을 보기가 힘들다면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신경 염증 치료를 해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허리 디스크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개선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척추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도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허리 디스크가 있으면 운동을 금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통증을 빠르게 줄이려면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통증을 참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주 움직이는 것이 좋다.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으로 수영, 자전거 타기, 걷기 등을 들 수 있다. 운동은 하루 30분 정도가 좋고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걷기 운동을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걸으며 팔은 자연스럽게 흔든다. 무릎은 완전히 펴지도록 하고 발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도록 한다. 등산도 좋은데, 허리 통증이 있는 환자는 30분 이내의 가벼운 코스를 선택한다. 


생활습관과 자세 교정도 좋은 예방법이다. 특히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같은 자세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는다. 운전을 할 때는 엉덩이를 들이밀어 빈 곳이 없이 깊숙이 앉고 무릎은 60도 정도 굽히는 것이 좋다.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거나 5분 정도 걷는다.


서 있을 때는 허리를 바로 세워 가슴을 펴고 턱을 당겨 바르게 선다. 오래 서 있어야 할 때는 벽돌 한 장 높이의 받침대에 한쪽 발을 번갈아 얹는다. 누울 때는 바로 눕는다. 누웠다 일어날 때는 몸을 옆으로 돌린 후 무릎을 구부리면서 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윗몸을 일으켜 세운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물건을 몸에 붙이고 허리를 세워 들어 올린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여름 휴가철, 일광 화상 주의보!

    여름 휴가철, 일광 화상 주의보! 여름철 휴가 풍경이라면 뜨거운 태양 아래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해수욕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마음껏 태양을 즐기다가는 만만치 않은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강한 햇빛에 노출된 얼굴과 몸에 일광 화상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 일광화상의 원인 >> 일광 화상의 원인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 B, C로 나뉘는데 이 중 10% 이하인 자외선 B(파장 2  [운영자 - 19.07.09 09:10:14]

  • 장마철 쌀 씻은 물 퍼렇다. 곰팡이 의심, 버려야 곡류, 두류, 견과류 등 보관 및 섭취 시 주의

    장마철 쌀 씻은 물 퍼렇다. 곰팡이 의심, 버려야 곡류, 두류, 견과류 등 보관 및 섭취 시 주의 예년보다 늦은 장마가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곰팡이를 유의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쌀, 콩, 아몬드 등에 핀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아플라톡신 등 곰팡이 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주의해야 한다. 곡류 등 고온다습한 환경에 보관 저장하는 과정에서 일부 곰팡이는 자연독소를   [운영자 - 19.07.04 11:12:22]

  •  젊은 사람들도 깜박깜박? 건망증의 원인과 예방

    젊은 사람들도 깜박깜박? 건망증의 원인과 예방 5, 60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건망증이 젊은 연령층을 위협한다는 소식이다. 젊음을 뜻하는 ‘영(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를 합성한 ‘영츠하이머’라던가 ‘디지털 치매’와 같은 신조어도 등장했다고 한다. 어느새 우리 몸의 일부가 된 듯한 스마트폰이나 각종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편리를 얻었지만 한편으로는 뇌를 사용하지 않아 기억이 쇠퇴하는   [운영자 - 19.07.03 08:54:06]

  • 여름철 물놀이 질환, 외이도염의 예방과 치료

    여름철 물놀이 질환, 외이도염의 예방과 치료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바다, 수영장, 워터파크 등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물놀이 후 갑자기 귀의 통증이 있거나 몹시 귀가 가렵고 노란 진물이 나는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급성 외이도염’으로 귓구멍에서 고막까지 통로인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흔히 중이염과 혼동하  [운영자 - 19.06.26 16:26:19]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지난 4일 발생하면서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 발효하는 균이 바로 비브리오균이다. 비브리오균은 주로 물과 바닷물에 살며 온도가 상승할 때 활발하게 증식한다. 비브리오균이 체내에 들어가면 장염과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수산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기영 기자   [운영자 - 19.06.20 08:50:24]

  • 활기찬 100세 시대를 준비하자! 남성 갱년기의 예방과 치료

    활기찬 100세 시대를 준비하자! 남성 갱년기의 예방과 치료 100세 시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기의 건강 관리는 길어지는 노년기 삶의 질을 담보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특히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갱년기는 여성 못지않게 남성들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갱년기란 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말하고 이때 일어나는 신체적, 정신 사회학적 증상들을  [운영자 - 19.06.18 09:54:18]

  • 귀에도 휴식이 필요해! 난청의 원인과 예방

    귀에도 휴식이 필요해! 난청의 원인과 예방 난청은 노화로 인해 생기는 질환 중의 하나였는데 최근 이어폰의 장시간 사용, 소음,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들을 때 볼륨을 높인다면? 사람들이 많은 곳이나 소음이 있는 장소에서는 음을 구별하기 힘들다면? 타인과 대화할 때 동문서답을 하고 자주 반복해서 물어보게 된다면?’ 난청이 있는지 검진을 받아보는 것  [운영자 - 19.06.12 08:39:23]

  • 만성화를 경계하자! 불면증의 원인과 치료

    만성화를 경계하자! 불면증의 원인과 치료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아 괴로움을 겪은 분들은 이 말을 실감하실 것이다. 사람의 하루 생활 중 약 1/3을 차지하는 잠은 우리 뇌에 있는 생체 시계에 영향을 준다. 즉 낮에는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밤에는 잠을 자면서 육체적 활력을 회복하도록 관여한다. 그런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  [운영자 - 19.06.04 09:07:27]

  •  봄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치료

    봄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치료 화사하게 만개한 봄꽃이 반갑지 않은 분들이 있다. 심한 재채기, 맑은 콧물로 괴로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다. 봄철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와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황사 등이 대표적인 원인 물질이 된다.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30% 정도가 앓을 정도로 흔한 만성 질환이다. 유전, 환경적 요인에 의해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인체에 크게 해롭지  [운영자 - 19.05.28 09:06:45]

  • 허리 통증 조심!  허리 디스크의 원인과 예방

    허리 통증 조심! 허리 디스크의 원인과 예방 우리의 몸은 무수히 많은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운동기능과 충격 흡수를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데 이 디스크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튀어나와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허리 디스크라 한다. 허리 디스크의 정확한 질환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다. 척추 뼈 사이에 들어 있는 물렁뼈를 디스크 즉 ‘추간판’이라고 하는데, 이 디스크가   [운영자 - 19.05.21 09:54:19]

  • 過(과)한 것을  減(감)해라!  지방간의 원인과 치료

    過(과)한 것을 減(감)해라! 지방간의 원인과 치료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약 30%, 성인 여성의 약 15%는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 발견된다. 과거보다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발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별다른 증상도 없고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다. 간세포는 전체 무게의 2~5% 정도 지방을 포함하는데 그 이상으로 지방이 쌓인 간을 지방간으로 본다. 단순히 간에 지방이  [운영자 - 19.05.14 09:07:36]

  • 꽃가루 날리는 봄날의 비염

    꽃가루 날리는 봄날의 비염 올해는 날씨가 빨리 풀리면서 꽃들이 빠르게 만개하는 것 같습니다. 화창한 봄날 운동회도 많고 야외 활동도 많을 이때 의외로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송화가루부터 눈에 너무 크게 보이는 버드나무꽃가루까지 우리의 코를 지속적으로 피곤하게 합니다. 황사 미세먼지가 없어서 환기를 하게 되면 어느새 꽃가루 알러지로 인한 재채기가 온종일 이어져 피곤함을 느끼고 피곤함  [운영자 - 19.05.09 09:35:52]

  •  20~30대 비상! A형 급성간염의 원인과 치료

    20~30대 비상! A형 급성간염의 원인과 치료 최근 A형 간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3~5월에 발생 빈도가 높고 전염력이 매우 강해 유행성 간염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20~30대 젊은 성인층에서 발병할 경우 증상이 심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개발 국가 등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는 낮은 연령층에서부터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돼 항체가 생겼지만, 경제수준과 생활환경이 좋아지면서 청소  [운영자 - 19.05.08 09:08:15]

  • 봄철 자외선과 기미

    봄철 자외선 과 기미 한여름인 7~8월보다 5월 말~6월 말에 자외선의 양이 가장 많고 봄철 자외선이 가을철 자외선보다 약 1.5배 정도 강하다. 그래서 겨우내 약해진 자외선에 적응된 피부가 강해지는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손상을 입기 쉬워진다. 기미나 주근깨, 잡티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기는 것은 물론, 진피층까지 침투한 자외선이 피부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시켜 주름을 만들고 피부를 메마르게 해 피부   [운영자 - 19.04.30 09:11:30]

  • 봄철 우울증의 원인과 예방

    봄철 우울증 의 원인과 예방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아이러니하게도 심각한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가 3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4~5월경 절정을 이루며, 통계청은 자살률이 가장 높은 시기가 5월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봄이 되면서 기온 상승, 일조량 증가 등의 계절 변화가 뇌의 생물학적 시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  [운영자 - 19.04.23 09: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