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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보다 강원] 참치회와 식사를 한 곳에서? 가격이 수상하다 수상해

    옥천동, 수상한 식당&참치

  • 글쓴이 : 운영자
  • 2019-04-03 09:08:23
  • 조회: 126

참치회와 식사를 한 곳에서? 가격이 수상하다 수상해
옥천동, 수상한 식당&참치

 

 

낯선 여행지로 길을 나서면 두려운 건 사실이다. 아무리 모바일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검색하고 검색해서 쉽게 움직이는 시대이지만 모두 믿어야 하나 하는 불신도 생기기 마련이다. 여행을 나서면 먹거리와 볼거리를 우선으로 계획을 잡지만 온라인상에 올라온 정보가 전부가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강릉역에서 로터리를 지나 조금만 걷다 보면 수상한 식당&참치(대표 송현희)는 무언가 수상하다. 왜 수상한지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로 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맛과 양을 푸짐함으로 대신하지만, 가격이 수상하다.


저렴해도 되는 거야 싶을 정도로 동태탕은 3명이면 2인분 정도 주문하면 되고, 밥은 별도로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오븐에서 갓 구워낸 모둠 생선구이도 기존 가격 대비 푸짐하여 눈치 보면서 생선 살을 먹지 않아도 된다.


입이 일단 즐거우면 마음도 가벼운 법. 강릉 여행의 발걸음을 좀 더 가볍게 시작하고 싶다면 한 끼 해결은 옥천동 수상한 식당&참치도 좋다.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오전 10시 식사 가능 깔끔한 밑반찬과 동태탕 ‘인기’
집을 나서서 굶주린 배를 내 입맛에 딱 맞는 식사로 마무리하면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수상한 식당&참치는 저렴함은 기본이고, 넉넉한 인심과 정성, 맛이 함께한다.


동태탕은 기본 육수를 민물새우를 사용하여 시원함을 더하고, 양념다데기는 가스오부시를 비롯해 갖은 채소를 8가지 이상 넣어 15일 이상 숙성시킨 양념을 사용한다. 이 양념이 동태탕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마법의 양념이다.


푸짐한 냄비에 담긴 동태탕을 바글바글 끓이면서 호-오. 불어서 목으로 넘기는 순간, 아-잘했네. 라는 웃음이 나온다.
무엇보다 깔끔하게 차려진 밑반찬 또한 자꾸만 손이 간다. 물론 리필도 가능하다.

 

 

참치, 부위별로 골라 저렴하게 즐기다
수상한식당&참치는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새치의 부위별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치마니아에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참치를 좋아하지만, 먹는 방법에 따라 맛을 느끼는 차이도 다르다.


참치는 보통 간장에 찍어 와사비를 얹고 무순을 곁들여 먹어도 좋고, 고소한 기름장에 찍어 마른김에 싸서 먹으면 고소함을 배로 느낄 수 있다.
참다랑어의 배꼽살은 뱃살의 가장 아랫부분이며 양이 적어 고가이며 고소하고 ○○○는 식감이 좋다.


물론 뱃살은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기름기가 풍부해 참치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는 인기 짱.
또 참다랑어 속살은 몸통 중앙 부위로 가장 붉은색으로 담백하고 쫀득한 맛에 선호하는 부위이다.


황새치 뱃살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에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며 일명 점박이라고도 불린다.
저렴하게 즐기는 참치회가 생각난다면 수상한 식당&참치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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