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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소식] “담배는 넣어두세요”…건조한 날씨 담뱃불 화재 주의

    도내 3년간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1,132건 사상자 26명

  • 글쓴이 : 운영자
  • 2019-03-29 09:09:35
  • 조회: 73

 “담배는 넣어두세요”…건조한 날씨 담뱃불 화재 주의
도내 3년간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1,132건 사상자 26명

 

 

 

최근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는 모두 1,132건에 달했으며 26명(사망 1명, 부상 25명)의 사상자와 34억5,18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장소별 화재를 살펴보면 야외·도로 46.64%(528건)가 가장 많았으며 임야 22%(249건), 주거 시설 9.01%(102건), 자동차 등 건설 기계 5.39%(61건), 판매 및 업무 시설 4.68%(53건), 음식점 등 생활 지원 4.06%(46건), 기타 건축물 3.27%(37건), 공장 등 산업 시설 3%(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2월 28일 춘천시 남산면에 있는 주택에서 담배를 피우고 종이컵에 담아 버린 것이 쓰레기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3월 10일에는 동해시 초구동에 있는 야외 간이화장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담배꽁초를 버린게 인근 비닐 온실로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해 129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와 함께 3월 19일 원주시 소초면 2층 건물에서 담뱃불이 실외기 옆에 있던 종이 등에 옮겨 붙어 소방차가 출동하기도 했다.


이처럼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가 잇따르면서 피해액은 최근 3년간 임야 62.69%(21억6,403만원), 산업 시설 22.54%(7억7,812만원), 판매 및 업무 시설 3.67%(1억2,674만원원), 주거 시설 3.54%(1억2,218만원), 자동차 등 차량 2.36%(8,149만 원), 야외 1.84%(6,343만원), 음식점 등 생활 지원 시설 1.73%(5,971만원), 기타 건축물 0.88%(3,053만원), 관람장 등 집합 시설 0.35%(1,201만원), 운수 자동차 시설 0.18%(631만천 원), 학교 등 교육 시설 0.12%(422만원) 순으로 늘어났다.


월별로는 1월 8.66%(98건), 2월 10.51%(119건), 3월 14.31%(162건), 4월 13.87%(157건), 5월 13.69%(155건), 6월 10.16%(115건), 7월 4.42%(50건), 8월 4.68%(53건), 9월 4.15%(47건), 10월 3.36%(38건), 11월 4.95%(56건), 12월 7.24%(82건)인 것으로 나타나 3~5월 41.8%(474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발생 시간대는 오후 12~17시에 43.55%(493건)로 가장 많았으며 심야 시간대인 4~6시가 1.5%(17건)로 가장 적었다.
강원도소방본부 김충식 본부장은 “아무 생각 없이 버린 담배꽁초의 불티가 쓰레기 등 불에 타는 물질에 불붙여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담뱃불은 연소 반응이 느리고 불꽃이 없어서 모르는 사이에 큰불로 번지기 쉬워 화재 위험이 크니 흡연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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