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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권 소식] 강릉 KTX로 관광과 물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강릉선 KTX 연계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 글쓴이 : 운영자
  • 2019-02-26 08:46:39
  • 조회: 102

강릉 KTX로 관광과 물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강릉선 KTX 연계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강릉시는 KTX를 연계해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선 KTX의 총 이용객은 452만8287명으로 일평균 1만2406명이 강릉선 KTX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강릉선 KTX이용자 중 강릉역을 이용하는 총 이용객은 328만7692명으로 일평균 9235명이다. 이는 당초 예측수요 1만9304명의 65%이며 공석은 주중 40%를 웃돌며 주말에는 30%에 가깝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중 70% 이상이 관광을 주목적으로 KTX를 이용하고, 평균 지출 규모는 1인당 30만원(도 내 다른 역에 비해 가장 높음)이나 응답자의 30% 이상이 교통수단 연계에 대해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KTX 이용자들은 KTX 이후 최종 목적지까지 50% 이상이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KTX 탑승률을 높이면서 강릉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강릉선 KTX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관광의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시는 코레일과 적극 협력해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 강릉역 관광객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로 했으며 강릉역과 주요 관광지 연계 노선을 강화하기로 하고 3월 중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내국인 강릉택시투어패키지를 활용해 내국인 관광택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는 운임할인+택시투어(4시간 6만원/ 추가 1만원)를 상반기부터 시범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 외국인 관광택시제도로 외국인 관광 교통비를 지원한다.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금액 지원은 3시간 5만원 중 3만원 지원한다.


시는 체류관광 유도 프로모션으로 숙박 시 1인당 1만원 지급하며 내일로티켓, 특별단체·상품구입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원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벤트·테마별 축제·행사를 연계하여 컬링열차, 벚꽃축제, 해변, 문화재야행 등 연계상품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1월 29일 정부 발표로 예타 면제된 충북선 고속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강릉은 호남권, 영남권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충북선 고속화와 동해선 전철화에 이어 동해중부선이 연결되면 강릉~부산 간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지고 인천~원주 간 철도 노선이 모두 연결되면 강릉~인천 간 1시간대(1시간50분)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또 북방과 연결되는 최적의 노선이 동해선인데다 동해북부선의 출발점이자 동해선 최고 요충지가 강릉인 만큼 이에 북방물류를 선도하는 북방물류 거점도시 강릉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남강릉IC 일원에 북방물류 거점기지를 조성하고 물류기능을 수행할 남강릉역을 신설해 향후 남북교류가 활성화되면 북방자원(광물)을 활용하여 옥계 비철금속 클러스터를 남북경협 시대를 이끄는 신북방경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KTX를 적극 활용하여 강릉 관광의 폭을 넓혀 나가는 한편, KTX 요충지 이점을 살려 북방물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선주 기자 gnkc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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