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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센터의 소리] 가정에서 유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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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8.12.27 09: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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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유머를

 

청소년기는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시기로 어린이도 성인도 아닌 주변에 있어서 정체성 혼미를 느끼기도 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경쟁과 과중한 학업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2018년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청소년 통계를 보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평상시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은 37.2%로 10년 전 46.5%보다 9.8% 감소하였으며 꾸준히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30.4%)보다 여학생(44.6%)이 14.2% 높으며, 고등학생(39.8%)이 중학생(34.1%)보다 5.7%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청소년 4명 중 1명은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힘겹고 고단한 삶을 즐겁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것 중 하나가 유머다. 유머를 통해서 기분 좋게 웃을 수 있고 일상의 긴장을 해소하며 즐거운 마음을 갖게 된다. 프랑스의 계몽철학자인 볼테르는 “하늘이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비참한 운명에 대항하도록 선사한 것이 두 개 있는데, 그것은 희망과 수면이다.”고 말을 하였고,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여기에 덧붙여 웃음을 추가하였다. 인간으로 하여금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웃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유머라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받을 때 “나를 키운 것은 유머였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은 조크였다.”고 한 말이 유명하듯이 유대인들은 유머를 가장 지적인 활동으로 보았고 가정에서 모두 농담과 유머를 즐기는 분위기이므로 자연스럽게 유머를 배운다고 한다. 유머는 딱딱한 관계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지혜의 도구이자 사회성을 기르는 중요한 요소로 보았다.


유머 감각을 증진하는 방법으로 매일 적어도 한 사람을 웃기거나 즐겁게 만들어 본다. 마술을 한 가지 배워서 친구에게 그것을 시행해 본다.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재미있는 유머나 이야기를 수집하여 즐긴다. 매일 시트콤이나 재미있는 쇼, 영화를 보거나 코믹만화를 읽는다. 우울해 있는 친구의 기분을 풀어준다. 대부분의 상황 속에서 재미있고 밝은 측면을 찾는다. 유머 감각이 탁월한 사람들과 친구가 된다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요즘 부모와 자녀 간에 사이가 좋지 않은 가정들이 많다. 자녀가 변하기를 바라기보다 우선 부모가 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부모부터 자녀에게 유머 감각을 키워주기 위해서 유머 감각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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