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차로
선택
자동완성
검색어 자동완성
 
전체 기사
  • [한방Talk(유동한한의원)] 아침마다 얼굴 붓기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운영자
  • 18.11.22 09:21:40
  • 추천 : 0
  • 조회: 1348

아침마다 얼굴 붓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체중조절을 위해 오시는 여성 환자분들을 보면, 많은 분이 체중증가만 호소하지 않고 부종에 대한 말씀을 합니다. 아침, 또는 저녁만 되면 유독 얼굴, 손발이 붓고 살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심한 경우 손발이 저리고 뻣뻣하여 일상이 힘들고 심지어 외출을 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부종 증상으로 호소하는 환자분들에게는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몸 전체적인 순환과 냉증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부종 증상이 있는 많은 여성분은 자궁의 냉증을 동반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기의 순환 정체로 인해 어혈과 담이 쌓여서 필요한 열이 전달되지 못해 자궁과 손발에 냉증이 나타나는 특징을 자궁냉증이라 합니다. 주로 생리불순, 생리통, 골반염, 손발 저림, 수족냉, 어지러움, 추위를 타는 증상들이 주된 증상입니다.


하지만 실제 자궁냉증은 단순히 자궁만 냉한 증상이 아닌 소화기 증상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전날 밤 우리가 섭취한 음식들이 소화가 어렵거나 비위를 자극하는 경우에는 소화기와 자궁주위 기관들이 모두 냉증과 좋지 않은 가스들이 복부에 쌓여 더부룩함과 가슴 답답한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순환장애를 일으켜 손발에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몸에 수분들이 정체되는 현상으로 이어지기에 아침마다 붓는 특징을 갖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부기가 느껴진다면, 얼굴을 냉수 마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따듯한 핫팩으로 복부를 따듯하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화기의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아침에 뭔가 씹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때문에 매일 아침 일찍 식사하는 것은 부기를 줄이는 매우 중요한 습관입니다. 소화기에 따듯한 음식이 들어간다면 다시 활동을 시작한 소화기에서는 나쁜 기운을 배출하려고 애를 쓰게 되며 전신의 신진대사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많은 분이 아침 식사를 시간의 핑계로 거르게 되지만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 몸의 비위와 독소 배출을 위해서라도 아침은 꼭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무언가를 씹는 것은 단순히 비위뿐만 아닌 저작근의 활동도 높여주기에 아침에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들이 다시 활동하면서 얼굴에 있는 노폐물들의 대사율을 높여주게 됩니다.   

 
만약 전날 특별히 섭취한 음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잘 붓는다면, 평상시 소화기관이 많이 약한지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처음 시작은 단순한 손발의 냉증과 붓기로 시작하지만, 점차 생리불순과 월경부조 등은 물론이고 비위에 실질적인 불편함으로 찾아와 점점 가슴이 답답하고 쉽게 체하며 추웠다 더웠다 하는 증상들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얼굴에 부기와 손발에 냉증으로 고생 중이시라면 소화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다시금 확인해보셔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단체생활 증후군

    단체생활 증후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개학이 미뤄지는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상적인 3월초 개학을 맞이할 듯합니다. 물론 모든 학생들의 주의와 위생이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올해 새로 입학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신입생 아이들의 위생이 어느 때보다 더 강조되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새로운 환경에서는 긴장하고, 불안한 마음에 몸도 약해지기 마련이므로 어느 질환이든 쉽게 찾아올 수  [운영자 - 20.02.20 16:48:59]

  • 감기를 이기는 우리 아이

    감기를 이기는 우리 아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이 불안해하는 시기이지만,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잘 관리되고 있고 첫 완치환자까지 나오고 있어 심각한 사태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3월 초 학교 개학이 가장 두려울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 그래도 감기에 자주 걸리는 우리 아이가 단체생활에서 혹여 열이 나거나 폐렴에 걸리면 어쩌나  [운영자 - 20.02.07 09:58:53]

  • 겨울 잠꾸러기와 키 성장

    겨울 잠꾸러기와 키 성장 기후와 성장    올해는 예년에 비해 따듯한 겨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뉴스에서도 기온상승에 대한 보도가 연일 이어지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도 계절을 타는 만큼 기후변화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의 경우 방학이라는 특정 시기에 성장이 빠르기도 하지만, 계절적으로 관찰했을 때 유독 봄, 겨울의 키 성장 속도가 빠른 결과들이 나타나고  [운영자 - 20.01.23 09:16:26]

  •  성조숙증의 체질은?

    성조숙증의 체질은?   키가 자라는 크기와 속도는 유전 및 환경에 따라 개인 차이가 큽니다. 초등학교 때 머리 하나 크던 친구가 중, 고등학생이 되자 오히려 작은 경우도 허다한데요. 키가 유난히 빨리 크는 조기성숙을 성조숙증이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유방 발달이 8세 이전, 음모 발달이 9세 이전인 경우가 성조숙증입니다. 남아에서는 9세 이전에 이차 성징이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운영자 - 20.01.09 16:59:27]

  • 겨울철의 키 성장

    겨울철의 키 성장   겨울이 되면 많은 원인들로 인해 성장 속도가 가속됩니다. 추운 겨울 활동적이지 못한 원인으로 수면을 일찍 취하는 점과 겨울철 숙면이 더 잘 이어지는 원인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체지방이 늘어나는 계절이기에 체중과의 연관성이 많은 시기입니다. 우리 몸은 추워지면서 의식적으로 지방층을 늘리고 지방에 따른 호르몬 증가 등이 성장을 유도하지만 반대로 과잉된 지방은 오히려 성장을 과다 촉진  [운영자 - 19.12.26 09:09:40]

  • 교통사고와 어혈 치료

    교통사고와 어혈 치료   겨울에 내리는 함박눈은 실내에서 보기엔 낭만적일 수 있지만, 창밖에는 엄동설한에 춥고 땅이 미끄러워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자동차 운행도 마찬가지로 눈이 내린 후에 미끄러운 도로 상황은 작은 부주의에도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량 간의 추돌로 인해 목이나 어깨, 등이나 허리 부위에 미세한 손상이 가해집니다. 단순하  [운영자 - 19.12.12 13:06:39]

  • 밤이 무서워, 야뇨증

    밤이 무서워, 야뇨증   가을 겨울이 되면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또 하나 힘든 점은 야뇨입니다. 기저귀를 떼야 하지만 가을 겨울철에는 혹시라도 이불에 실수할까 봐 엄두를 못 내는 계절입니다. 또한 새벽마다 일어나 치우는 일도 여간 부모를 지치게 합니다.      소아야뇨의 경우 방광의 조절이 가능해야 하는 만 5세 이후에도 무의식적으로 수면 중 소변을 보는 증상을 말합니다.  [운영자 - 19.12.03 09:30:07]

  • 잠들기 힘든 질환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이란 심한 가려움증을 주 증상으로, 만성 습진과 염증이 반복해서 재발하는 질환입니다. 가려움증이 심하며 팔꿈치 안쪽, 무릎 뒤편, 목, 귀 뒤 등의 부위에 잘 나타나고 긁으면 그 자리가 코끼리 피부처럼 두껍고 거칠어져 더욱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태선, 내선, 태렴창, 태열이라고 기록했는데 유전적인 요인 및 환경적, 식이 요인 등에  [운영자 - 19.10.22 09:47:04]

  • 가을철 알레르기성 비염

    가을철 알레르기성 비염  절기가 시작되면서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특히 춘천은 지역적 특성상 습한 기운이 한기를 만나 코를 더 자극하기에 코막힘 또는 결막, 점막 등의 염증으로 나타납니다. 춘천으로 이사 오신 분들 중에는 전에 비염증상이 전혀 없다가 이사하면서 발생한 비염환자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시작되면 두통과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면  [운영자 - 19.09.26 10:09:47]

  • 꽃가루 날리는 봄날의 비염

    꽃가루 날리는 봄날의 비염 올해는 날씨가 빨리 풀리면서 꽃들이 빠르게 만개하는 것 같습니다. 화창한 봄날 운동회도 많고 야외 활동도 많을 이때 의외로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송화가루부터 눈에 너무 크게 보이는 버드나무꽃가루까지 우리의 코를 지속적으로 피곤하게 합니다. 황사 미세먼지가 없어서 환기를 하게 되면 어느새 꽃가루 알러지로 인한 재채기가 온종일 이어져 피곤함을 느끼고 피곤함  [운영자 - 19.05.09 09:35:52]

  • 당신을 옥죄는 대인기피증

    우리 아이 성장판이 닫히는 과정 최근 키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정보도 많아지면서 아이들의 성장검사를 받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우리 아이의 2차 성장기는 언제일지, 성장판은 잘 열려 있는 지에 대하여 이미 알고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 성장판에 대한 정보가 그만큼 보편화 되어있다고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성장은 성장판이 닫힌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갑니다.  [운영자 - 19.03.14 08:57:49]

  • 새학기 증후군

    새학기 증후군 매일 매일이 피곤한 직장인들이 겪는 월요병과 같이,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면 ‘새 학기 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새 학기 증후군이란 낯선 환경에 두려움을 느끼고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적응장애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처음 학교에 간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두려움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심신을 비롯한 몸의 면역상태에까지 변화가 생겨 여러 신체적  [운영자 - 19.02.28 09:33:17]

  • 피로회복의 명약 목향공진단

    피로회복의 명약 목향공진단 최근 들어 공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진단의 약효나 적응증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의학의 유명한 고전인 동의보감에서는 “공진단은 날 때부터 허약한 경우라도 타고난 원기를 튼튼히 하여 신수(腎水)를 오르게 하고, 심화(心火)를 내리게 하므로 온갖 병을 막아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질병으로 인해 면역력이나 저항력이 떨어지거나 과도한 두뇌활동으로 뇌와 신  [운영자 - 19.02.14 17:59:20]

  • 2019년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하기

    2019년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하기 신년이 되면 많은 분이 다짐하는 것이 금연, 다이어트입니다. 모 방송 연예인 언니가 하는 말처럼 새해 되면 시작할 거라는 다이어트는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다이어트라면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에도 새해에 시작하려는 점은 조금이나마 약한 의지를 더 북돋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요? 다이어트를 어느 정도 하  [운영자 - 19.01.17 13:02:19]

  • 기해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해마다 독감에 걸린 우리 아이 기해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겨울은 유독 독감이 길고 심한 편입니다. 비록 예방접종을 했지만 그래도 우리 몸을 쉽게 비집고 들어오는 듯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미취학 아이들의 경우 폐 기능이 아직 미성숙한 단계라 더 증상이 심하여 독감이 오면 항상 노심초사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선생님, 우리 손자 올해도 독감이 찾아와 토하고  [운영자 - 19.01.03 13: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