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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까르보나라에는 노른자가 있지

     함박눈   까르보나라에는   노른자가 있지   어릴 적 까르보나라가 크림 파스타와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땐 다소 충격을 받았다. 까르보나라가 좋다고 그것만 먹었던 때가 있었는데, 달걀노른자와 치즈 가루 정도만 들어간다니…. 재료만 들어서는 맛볼 엄두도 나지 않았지만, 좀처럼 정통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나기도 쉽지 않았다. 맛이 궁금해 한번쯤은 시도해보고   [운영자 - 17.12.08 17:01:59]

  • 건강 생각할수록 생강

    건강 생각할수록 생강   겨울 감기에 콜록거릴 때 생각나는 차가 있다. 시럽에 절여 차로 마시는 ‘생강차’는 겨울의 단짝이다.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하기 때문에 감기에 좋은 것. 소화계를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열하일기’에서 박지원이 생강차를 늘 소화제로 가까이했다는 점도 발견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은 생강,  [운영자 - 17.12.06 17:52:33]

  • 유령역의 음습함을 달래는 라면

    유령역의 음습함을 달래는 라면    서울에는 유령역이 하나 있다. 신설동 유령역은 지도에서 표시되지 않는 역이다. 1974년 지하철 1호선 건설 당시 노선 조정으로 인해 폐쇄됐으며 기능을 상실했지만, 촬영장소로 쓰이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엑소,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나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감시자들’에서 이곳을 배경으로 삼았다. 촬영 장소로 가끔 문 열어주는 이곳을 시민들에게 주  [운영자 - 17.12.04 09:09:56]

  • 시간이 고인 곳에서 해물 한 점

      시간이 고인 곳에서 해물 한 점   이태원의 좁은 비탈길을 내려가다 보면 사람들이 붐비는 실내포장마차 가게가 하나 있다. 해물을 주로 판매해서인지 가게 주변에는 수많은 소라껍데기가 쌓여있다. 아주 오래된 공간으로 보이는 이곳에서는 곳곳에서 ‘옛날감성’을 담는다. 오랫동안 손때가 묻었을 인테리어는 잠시 대학생활을 떠올리게 한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즐겁게 놀았던 때를 말이다. 아늑한 분위  [운영자 - 17.11.24 17:44:45]

  • 따뜻한 곰탕 한 그릇  그리운 날씨

    따뜻한 곰탕 한 그릇  그리운 날씨   영하의 날씨가 시작됐다.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나면  뜨끈한 국물이 바로 생각난다.    우리에겐 맵지 않고 따뜻한 국물 음식이 많다. 갈비탕, 설렁탕, 순대국, 그리고 바로 곰탕이다. 기자에게는 순대국이 가장 친근하고 그다음으로는 고기를 잡고 뜯는 즐거움이 있는 갈비탕, 설렁탕 순이었다. 사실 곰탕은 선뜻 발걸음이  [운영자 - 17.11.17 17:07:40]

  • 겨울에는 무 많이

    겨울에는 무 많이   김장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배추 다음으로 바로 ‘무’이다.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동치미는 군고구마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의 김칫국은 동치미나 무김치 국물을 뜻하며, 떡만 보면 과식하던 이들을 위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다. 이처럼 소화에도 좋은 무, 오늘은 어떤 요리로 만나볼까?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자료제  [운영자 - 17.11.15 17:23:13]

  • 무슨 빵을 먹을까 고민 고민 하지마

    시골쥐의 군산음식 무슨 빵을 먹을까  고민 고민 하지마   도시마다 오래된 유명 빵집이 있다. 춘천도 맘모스빵으로 유명한 빵집이 있다. 이번에 간 곳은 전국 3대 빵집으로 일컫는 집 중 하나다. 3대 빵집은 3대 짬뽕처럼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주로 대전, 안동, 그리고 군산을 꼽는다. 여행의 마지막이 다가오자 아쉬움이 한가득하다. 전라도의 맛 기행은 군산에서 멈췄다. 1945년부터 운영해온  [운영자 - 17.11.10 16:57:07]

  • 추운 날씨 꿀잠 부르는 대추

    추운 날씨 꿀잠 부르는 대추 단풍이 드는 가을, 대추도 붉게 익어간다.  찬바람에 여기저기 콜록대는 소리가 들리는 때,  대추차 한잔 어떨까.  진해제 효능을 지닌 대추는  신경 안정과 불면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마른 대추는 약용, 요리용, 과자용 등으로 널리 쓰인다.  오늘은 어떤 대추 요리로 편안한 가을 준비해볼까. 이계림 기자 cckcr7@hanm  [운영자 - 17.11.08 16:59:27]

  • 낙지로 생생하게 기억하는 목포

    시골쥐의 목포음식 낙지로  생생하게  기억하는  목포   위에서 탕탕 두드려 낙지를 곱게 썬 낙지탕탕이야말로 낙지를 가장 신선하게 먹는 방법인 듯하다. 누군가에는 아직 살아 움직이는 수산물을 먹는다는 것이 처음에는 다소 거부감이 들겠지만, 기자에게는 춤추는 가쓰오부시 정도로 느껴진다.   목포까지 왔으니 낙지를 맛보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에 낙지 전문점을 찾았다.   [운영자 - 17.11.03 17:11:33]

  • 가을을 노랗게 밝혀요  단호박

    가을을 노랗게 밝혀요  단호박 가을이 다가오면 해마다  10월 31일에 열리는 할로윈으로 인해  평소보다 호박 모양을 많이 보게 된다.  아일랜드에서는 할로윈마다 순무, 비트 혹은 감자 속을 파내서  불을 밝힌 ‘잭-오-랜턴’을 만들었는데,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가을에 구하기 쉬었던 호박을 이용하기 시작했던 것.  풍부한 비타민과 무  [운영자 - 17.11.01 17:20:00]

  • 한정식, 진지하게 따뜻하게 접근하다

    시골쥐의 남도음식 한정식,  진지하게 따뜻하게  접근하다   목포에서 남도 전통음식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하는 데 앞장섰다고 해 전라남도지사가 ‘남도음식명가’로 지정한 한식레스토랑을 찾았다. 1979년 문을 연 곳이다. 기존에도 한정식을 자주 즐겼다면 이곳은 좀 더 정갈한 한정식에 대한 시도가 눈에 띌 것이고 평소 좋아하지 않았다면 새로운 발견일 수도 있겠다. 목포를 방문한 김에 ‘  [운영자 - 17.10.27 17:31:42]

  • 현명한 밥상 현미

    현명한 밥상 현미 벼의 껍질인 왕겨를 벗은 현미,  이를 찧어 만드는 백미와 달리 영양을 잔뜩 품었다.  발아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 칼슘이 5배,  비타민이 5배 더 함유되어 있다고.  섬유질이 풍부해 백미를 먹었을 때보다  3~4배로 장의 운동을 돕는다. 현명한 사람의 밥상, 먼저 현미를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  [운영자 - 17.10.25 17:11:45]

  • 도깨비에게 홀리듯,  저녁이 어울리는 음식

    도깨비에게 홀리듯,  저녁이 어울리는 음식   해가 짧아졌다. 어두운 시간이 길어지는 계절이 오면, 날이 차니 멀지 않고 간단하게 짐을 챙겨 걸어 다니고 싶어진다. 멀리 가기도 싫고 동네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눈에 들어온 곳, 주택을 개조한 일본식 선술집이었다. 입구에 음식 메뉴가 문패처럼 걸려 있는 모습을 보니 왜인지, 사람이 아닌 음식이 “이리 들어오면 어떨까”하고 유혹하는 것 같았다. &  [운영자 - 17.10.23 17:41:54]

  •  내가 그린 떡갈비 밥상

    내가 그린 떡갈비 밥상   일상 속에서 매일 즐거움을 주는 웹툰은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말도 안 되는 상황으로 웃음을 자아내거나, 역사 상식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도깨비가 나오는 판타지까지 하나하나 손에 꼽기 힘들 정도이다. 잘 나가는 웹툰은 드라마화, 영화화로 이어지면서 큰 규모의 문화 콘텐츠가 됐다.   음식을 만화로 그리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기자가 즐겨  [운영자 - 17.10.20 17:01:05]

  • 세상을 바꾸는 달콤함 사과

     세상을 바꾸는 달콤함 사과   세계인의 대표과일 ‘사과’는 4,000년 이상 오랜 역사를 지니며 세계 곳곳에서 인류와 깊은 관계를 맺었다. 파리스의 사과, 뉴턴의 사과, 스티브 잡스의 사과 등 세상의 변화에 크게 기여하기도 한 사과. 오늘은 사과로 밥상 위의 변화를 만나보자. 이계림 기자 cckcr7@hanmail.net 자료제공 농촌진흥청 사과비빔밥 현미(1컵), 백미(1/2컵), 다진   [운영자 - 17.10.18 1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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