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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에 달콤함을 더하다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이에 단맛을 내는 설탕은 그들의 기피대상으로 절락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은 법이다. 적절한 설탕 섭취는 우리 몸에 피로를 풀고 활력을 준다. 현재는 흔한 감미료지만 중세시대에는 직접적인 에너지공급원으로서 일종의 약처럼 대우받았고 병원이나 약재상에서 흔히 처방되고는 했다. 그 당시에 설탕은 직접적이고도 신속한 포도당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에스프레소 인기에 따른 설탕의 재조명 에스프레소전문점이 일반화되고 있는 요즘, 설탕에 대해서는 다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는 한 두 스푼의 설탕을 넣어서 마시는 것이 정설로 알려져 있다. 커피 한 잔 30ml에 4~5g의 설탕을 넣는다. 그렇다보니 설탕의 맛이 커피 전체의 맛을 크게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운영자 - 15.03.04 17:03:56]

  • 커피에 부드러움을 주는 우유의 모든 것

    커피에 부드러움을 주는 우유의 모든 것 커피에게 우유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재료이다. 커피를 더 부드럽게 그리고 고소하게 해줘 명실공히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시중의 커피전문점에서도 우유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것 또한 좋은 원두를 고르는 것만큼 중요하다.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의 우유는 열처리 살균과정을 통해 우유 속에 함유되어 있는 해로운 세균을 제거한다. 또한 맛, 냄새 등을 나쁘게 하여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미생물이나 효소를 멸균하여 위생과 안전을 확보한 후 유통한다. 우유의 살균법 우유의 살균 방법은 세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로 초고온 순간 살균법이 있다. 130~135도에서 2초간 살균하는 방법으로 대량생산과 살균효과를 극대화시킨 방법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로는 고온 순간 살균법. 85도 정도에서는 1분 30  [운영자 - 15.02.25 09:47:50]

  • 아이리쉬커피가 주는 한겨울의 따스함

    아이리쉬커피는 아일랜드에서 시작된 커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스키에 커피를 더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 조합이 과연 어울릴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그 조합이 너무도 신선하고 맛 또한 일품이어 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가 아주 많은 칵테일이다. 또한 현재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칵테일주가 되었다. 실제로 더블린공항에서 아이리쉬커피를 많이 판다고 한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여서 개인적으로 이런 칵테일은 술로 여기는 것보단 가볍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차라고 생각된다. 그렇기에 더욱더 사랑받는 칵테일이 아이리쉬커피이다. 추위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커피 아이리쉬커피는 원래 바텐더에 의해 만들어 졌다. 기원은 아일랜드의 샤론국제공항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던 조 쉐리단이라는 바텐더가 만들었다. 샤론국제공항은 유럽과 미국사이에 왕래하려는 사람들이 이용하던 정거장으로 당시 유럽과 미국을  [운영자 - 15.02.11 11:47:28]

  • 커피의 고급화 스페셜티 커피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보다 많이 섭취하는 음식이 바로 커피이다. 2013년 질병관리본부가 성인 3,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 섭취빈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피가 주 12.3회로 주식인 쌀밥을 제치고 단일음식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성인 한 사람당 하루 평균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커피 원두의 원산지부터 유통, 로스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일반적인 원두커피와는 차별화된 품질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커피,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상위 10%의 커피, 스페셜티 밥보다 비싼 커피`라는 얘기가 더 이상 엄살이 아니라는 스페셜티 커피, 무엇이 그렇게 특별하기에 스페셜이라는 호칭까지 붙은 걸까?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마실 수 있는 커피와 구분되는 특수한 향미를 지닌 스페셜티 커피는 생산지와  [운영자 - 15.02.04 09:05:20]

  • 잔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의 맛

    메뉴마다 다양한 커피잔이 사용 된다. 카페에서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 가장 먼저 인지하게 되는 것이 음료의 맛이 아니라 잔의 스타일이다. 커피잔은 커피의 맛, 카페의 분위기 등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카페에서 주로 사용하는 데미타세잔, 머그잔, 곡선형잔, 유리잔에 대해 알아보자. 데미타세(Demittasse) 데미타세는 약 5cm높이의 작은 잔으로 30ml정도의 에스프레소가 담기기 때문에 공기와의 접촉으로 온도가 빠르게 떨어진다. 따라서 디자인보다는 보온성에 최대한 중점을 두어 만들어진다. 잔과 손잡이는 두껍게 만들고 잔 바닥을 평평하지 않게 둘레로 턱을 만들어 외부 온도로부터 보호한다. 잔 받침 역시 바닥에 턱을 두는데 잔 아래 부분과 잔 받침을 떨어뜨려 놓음으로써 열의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여준다. 보통 도자기와 유리 중 한 가지 재료를 택해 만드는데 대부분의 커피전문점들이 도자기잔을  [운영자 - 15.01.28 09:34:25]

  • 홍차愛 빠지다

    홍차는 크게 두 가지 유래가 있다. 하나는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중 녹차가 발효되어 홍차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차를 가지고 오랜 시간 이동하면서 우연히 녹차가 발효되어 홍차가 되었는데 그 사실을 모른 채 유럽인들이 그 맛에 반해 홍차를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고대 중국에서는 공창이라고 하여 차를 만드는 곳을 국가가 운영했는데 전란이 터져 차를 만들던 명인들이 전란을 피해 이동하고 전란이 끝나고 돌아 왔을 때 방치되어 발효된 녹차 잎을 보고 차를 만들어 실크로드 교역상에게 넘겼다고 한다. 두 가지 설의 공통점은 우연히 녹차가 발효되어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홍차의 효능 홍차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갖고 있다. 심장질환, 동맥경화, 뇌졸중, 암 등의 질병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대표적이며 강력한 항바이러스제이다.  [운영자 - 15.01.21 10:57:27]

  • 커피원가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시중의 커피가격이 유명 커피전문점의 40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두 14g의 가격이 약280원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에스프레소 한 잔의 평균 가격이 재료원가의 16.7배나 된다는 기사도 있다. 이러한 보도로 인해 커피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의구심을 증폭시키게 되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많은 이들이 커피가격이 불합리하고 고가전략으로 인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생각들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 폭리를 취하는 커피전문점? 그렇다면 폭리를 취하는 것이 사실일까? 시장의 상황은 재료비만 가지고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커피의 재료원가는 실제로 많지 않지만 임차료와 시설 및 인테리어 비용 그리고 인건비를 따져보면 손익분기에 이르는 것조차 힘들다. 유명 커피전문점들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건물 1층에 자리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고급상권 내에서도 노른자  [운영자 - 15.01.14 09:13:54]

  • 생두감별사(Q-grader)를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커피가 한해 1인당 400잔이 넘는다고 한다. 그만큼 커피를 즐겨 마시고 소비하면서 커피를 다루는 직업도 다양해지고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리스타는 이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직업이다. 그런데 큐-그레이더(Q-grader)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아마 생소할 것이다. 오늘은 친숙한 커피와 관련된 직종이지만 잘 모르고 있었던 큐-그레이더에 대해 알아보자. ▶커피전문가 큐-그레이더 커피가 바리스타의 손을 거쳐 우리에게 오기 전에 커피원료인 생두를 감별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사람이 바로 큐-그레이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커피 품질의 등급(grade)을 정하는 일을 한다. 커피의 원재료인 생두의 품질과 맛, 특성을 감별해 좋은 커피콩을 선별하고 평가하는 게 주요 업무이다. 따라서 주로 커피 수입, 로스팅, 음료판매 등 전체적인 부분에 관여하는 보다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직종이라  [운영자 - 15.01.07 09:28:34]

  • 깊이가 다른 융드립 커피

    17~18세기 무렵 유럽각지에 커피가 대중화되었고, 도시 곳곳에 커피하우스가 생겨났다. 커피를 마시는 방법은 물에 커피가루와 설탕을 함께 넣어 끓여 마시는 터키식 커피인데 문제는 가루가 입에 남고 뒷맛이 텁텁하다는 것이었다. 이를 없애기 위해 커피를 끓인 후 천으로 걸러 마시는 방법이 고안되었다. 이후 19세기 프랑스에서 천으로 된 필터에 커피를 담은 다음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하는 드립커피가 창안되었다. 그것이 바로 융드립 커피이다. 융필터를 이용한 드립방식 대부분의 드립퍼들은 종이필터를 끼우는 플라스틱 드립퍼이거나 도자기 드립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융드립퍼는 원형철사에 융을 끼워 만든다. 융드립은 다른 나라에서는 넬드립, 또는 클로스 드립이라고도 불린다. 융드리퍼는 보관도 어렵지만 융드립 자체도 난이도가 있는 드립법이다. 융은 상당히 물 빠짐이 좋기 때문에 물 빠짐이 빠르면 맛내  [운영자 - 14.12.31 09:52:53]

  • 아리송한 원두의 등급과 이름

    우리가 사용하는 물품에는 자연스럽게 등급이 나누어지기 마련이다. 등급이라는 것은 품질이 좋고 나쁨을 따져 올바른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커피도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모든 커피가 하나의 등급으로 나누어지는 것은 아니다. 각 산지별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다르며 등급을 표시하는 법도 다르다. 또한 생두 이름이 붙여지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크기에 의한 분류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인 수프리모는 콜롬비아산 커피 중 가장 좋은 등급을 나타내는 말이다. 콜롬비아 커피는 콩의 크기에 따라 수프리모와 엑셀소, U.G.Q로 나눠진다. 콩의 크기는 스크린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1스크린은 1/64인치, 즉 0.4mm를 뜻하며 생두의 폭을 기준으로 한다. 스크린사이즈 17이상의 커피는 수프리모, 15이상은 엑셀소, 14미만의 생두는 U.G.Q로 분류된다. 깔끔하고 산뜻한 신맛을 자랑하는 케냐의 커피   [운영자 - 14.12.24 17: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