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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에 먼저 빠져든다

    향기에 먼저 빠져든다 우리는 미각뿐만 아니라 코와 입 전체로 느끼는 향으로 커피를 말하고 맛있다고 표현한다. 우리가 말하는 커피 향은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렇다면, 그 중요한 향은 어떤 향들이 있으며, 커피의 어떤 요소에 의해 좌우될까? 좋은 향을 만드는 조건 크게 원두를 따고 운송하고 추출하는 세 가지 요소로 구분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원두라고 부르는 것은 ‘커피체리’가 그 원료라 할 수 있다. 원두는 장시간 동안 운반되기 때문에 그 운반에서도 상당히 까다롭다. 저온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이유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서 맛과 향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이다. 이 단계를 철저하게 지킬수록 좋은 향이 난다. 로스팅 후 커피 맛과 향이 손실되기 시작하므로 보관방법도 향기를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커피 향기의 구성 커피는 각각 다른 특유의 향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전체적인 커피의 향  [운영자 - 15.08.19 16:08:41]

  • 시원하고 달콤한 역사, 아이스크림

    시원하고 달콤한 역사,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만큼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 있을까? 무더운 여름 그늘에 앉아 먹는 아이스크림. 계곡에 발을 담가 놓은 채 계곡 바람을 맞으며 먹는 아이스크림은 상상만 해도 시원하다. 아이스크림이 여름과 천생연분인 것이 분명하다. 아이스크림의 시초는 무엇이고, 아이스크림은 어떤 제조 원리와 과정으로 만들어질까? 여름과 단짝음식인 아이스크림에 관하여 알아보자. 만년설로 시작된 아이스크림 최초의 아이스크림은 눈에 향료 등으로 양념한 것으로 지금의 아이스크림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냉방수단이 없던 고대에 왕족과 귀족이 먹는 고급 간식이었다. 기원전 400년경 고대 페르시아에서 눈이 오면 보존해 두었다가 여름 때 파스타의 일종인 ‘베르미첼리’에 장미수를 버무린 것을 향료와 과일과 눈을 얹어 먹은 것이 기원이라는 설이 있다. 율리우스나 알렉산더 대왕이 눈에 우유와 꿀을 섞어   [운영자 - 15.08.12 10:13:36]

  • 교류의 매개체 커피 혁명을 이끌다

    교류의 매개체 커피 혁명을 이끌다 1600년대 초의 사람들은 갈증을 풀 음료라고는 술밖에 없었다. 물이 깨끗하지 않다 보니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그래서 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들이 발달했다. 사실 당시 사람들은 온종일 술에 취해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유럽과 지중해 연안에서 지속해서 발생했던 흑사병 때문에 사람들은 마음 놓고 물을 마실 수 없었다. 이들이 술을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는 스튜어트 리 앨런의 ‘커피 견문록’에 잘 나타나 있다. 커피가 유럽을 변화시키다 인도 출신의 무슬림 순례자 ‘바바 부단’이 아라비아 지역에서 밀반출한 커피 종자를 자신의 나라 인도에 들여와 재배했고, 이것이 네덜란드 상인에 의해 유럽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그때까지 술은 집에서 마시는 것이었다. 혼자 마시든, 가족끼리 마시든, 파티를 열든 누군가의 집에서  [운영자 - 15.08.05 14:34:21]

  • 전설로 내려오는 커피의 발견

    전설로 내려오는 커피의 발견 정신을 맑게 하고 활력을 불러주는 성분은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사실 식물의 어떠한 요소로 생성되는지 아직도 모른다. 병충을 막기 위해서 식물이 자체적으로 나온다는 설도 있으나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이 카페인으로 인해 커피의 전설들이 시작됐다. 하지만 이 전설들은 너무나 다양하다. ‘칼디의 전설’ 같은 경우는 수도승이 커피를 ‘악마의 열매’라고 칭했지만, 어떤 다른 곳에서는 도인인 이맘 선생이 그 카페인의 원액을 추출했다고도 한다. 그리고 그 근원지에 대한 설도 저마다 다르다. 예멘이라는 설과 에티오피아 고원 아비시니아이라는 설도 있다. 이처럼 커피의 기원을 알리는 전설은 각양각색이다. 칼디의 전설 6세기경 어느 날 밤, 에티오피아의 목동이었던 칼디는 염소를 데리고 달콤한 빨간 열매가 열려있는 관목 덤불로 가게 되었다. 그들은 그 열매를 먹기 시작하자 갑자기 새롭게  [운영자 - 15.07.22 09:52:03]

  • 커피에 얽힌 경제 이야기

    커피에 얽힌 경제 이야기 커피의 소비량이 제일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이다. 가장 큰 글로벌 커피 체인망을 가진 미국은 원래 커피보다는 차 문화를 고집했던 나라다. 그렇다면 미국인의 식탁에 차 대신에 커피가 오르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관세로부터 시작된 미국의 커피문화 커피의 인기 요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타벅스 등 글로벌 커피 체인의 국내 유입이다. 글로벌 커피 체인망은 대부분 미국기업의 것으로 미국은 커피의 가장 큰 소비국이기도 하다. 여기에 얽힌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미국인들이 커피를 즐기고 커피를 전 세계인의 기호식품으로 만든 이유는 경제적 요인이 크다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관세’ 때문이었다. 유럽인들이 미국으로 넘어간 시절에 그들은 유럽 시절부터 즐겼던 차 문화를 계속 이어가고자 했다. 이 때문에 미국에 물자를 공급해주던 영국의 동인도회사도 차 판매에 더욱 적극적  [운영자 - 15.07.15 11:58:11]

  • 커피를 만드는 첫걸음, 그라인더

    커피를 만드는 첫걸음, 그라인더 커피를 직접 내려먹을 때 준비해야 할 도구 중 가장 비용을 많이 투자할만한 도구는 아마 커피 그라인더가 아닐까 싶다. 직접 커피를 만들어 먹는 것을 시작한, 혹은 시작하려는 분들은 의아하겠지만, 커피 전문가에게 물어본다면 대부분은 그라인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원두를 갈 때 가는 방법과 갈린 원두의 고르기에 따라 추출한 커피 맛이 정말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것은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첫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점이다. 커피 그라인더의 종류 커피 그라인더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쉽게 생각하면 자동으로 갈리는 전동 그라인더와 손으로 직접 돌려 갈아야 하는 핸드 밀로 나눌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커피를 분쇄하는 칼날의 형태이다. 커피 그라인더는 날의 종류와 형태에 따라 크게 블레이드 그라인더와 버 그라인  [운영자 - 15.07.08 09:28:36]

  • 휴식,  그 이상의 커피

    잘 마시면 스타일이 달라진다 휴식, 그 이상의 커피 요즘 우리 사회도 커피로 인해 가히 혁명적인 생활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조사에서 대학생들은 절반이 하루 1번 이상 커피전문점을 이용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쯤 되면 젊은 사람들은 커피 없이는 살수 없게 됐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월평균 4만8,500원을 커피를 마시는 데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방문화에서 시작 도대체 커피의 무엇이 젊은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가? 여러 사람들이 많은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 그 중 눈길을 끄는 견해 중 하나가 ‘다방론’이다. 커피가 비싸다고 하지만, 연인이나 친구 둘이서 만 원 정도로 온종일이 인터넷도 하고 대화의 장소가 되는 곳은 커피전문점이다. 이보다 건전한 문화가 어디 있겠는가. 커피 붐이 일면서 대기업들도 앞 다투어 커피전문점을 열었다.  [운영자 - 15.07.01 17:49:20]

  • 휴식, 그 이상의 커피

    휴식, 그 이상의 커피 요즘에는 어느 곳에 가든지 블록마다 사람들로 북적대는 에스프레소 전문점을 찾아볼 수 있다.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언론의 보도처럼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 커피 시장은 믹스 커피의 비중이 대략 65%로 매우 높은 특징이 있다. 커피와 설탕 그리고 크림이 들어간 한국식 믹스 커피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커피의 대중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1999년 처음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이 등장한 후 한국 사회에서 원두커피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여전히 믹스 커피가 커피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믹스 커피 비율은 하락세에 있는 반면, 원두커피의 경우 매년 평균 1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서구식 생활양식에 대한 동경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구적인 것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우리가 외국적인 것을 저렴한 맥도날드 햄버거에  [운영자 - 15.06.24 09:35:15]

  • 커피 테이블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커피 테이블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한때 유행이 되었던 이 말은 영화 ‘킹스맨’에 나오는 한 장면의 대사다. 매너는 한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이처럼 어느 자리에서나 매너는 중요하며 커피를 마시는 자리에서도 매너는 존재한다. 요즘 수많은 커피 전문점이 생겨났으며 사람들과 흔히 만나는 장소가 됐다. 그만큼 커피를 마실 기회가 많아졌다. 커피 마시는 매너를 알고 조금만 신경 쓴다면 훨씬 품위 있고 우아하게 보일 수 있다. 커피잔에 담긴 매너 커피 마시는 매너는 커피잔을 드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가볍게 잡고 마신다. 집게손가락을 통과해 잔을 잡는 것을 예의에 어긋난다. 또한, 잔을 다른 손으로 받쳐 들지 않는다. 커피 받침 접시가 함께 나올 경우에도 받침 접시를 컵과 함께 드는 것은 매너가 아니다. 단, 탁자와 멀리 떨어져 있어 커피를  [운영자 - 15.06.17 11:55:12]

  • 고객 서비스 제대로 알기

    고객 서비스 제대로 알기 요즘 거리에는 카페가 즐비하다. 하지만 그 많은 카페 중에 선택하는 곳은 그리 다양하지 않다. 커피의 맛이며 카페의 위치, 카페의 분위기까지 모든 것들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서비스이다. 서비스가 좋지 않다면 아무리 맛이 좋고 좋은 위치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라 할지라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어 버리고 만다. 그만큼 중요함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카페 고객 응대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서비스직원의 기본자세 머리는 단정하고 깔끔하게 하며 긴 머리는 묶는 것이 좋다. 향이 강한 향수나 짙은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액세서리는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다. 매니큐어는 색깔이 있는 것은 안되고 손톱은 짧게 한다. 유니폼은 깨끗하고 정해진 것을 착용하고 명찰은 지정된 위치에 달아야 한다. 여직원은 굽이 낮은 검은색 구두를 착용하고 스타킹은 피부색으로 한다.   [운영자 - 15.06.10 10:59:52]